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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한달회고] 2024년 1월

by StandY 2024. 2. 14.

첫 회고록은 윤석열나이 26세, 2024년 1월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매일매일 일기는 못써도 한달에 한번 어떻게 지냈는지 간단하게 회고록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도전~
 
31일부터 쓸거다 1일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day니깐
 
 

12월 31일

 
오빠 교회 갔다오고 우리 집앞으로 왔는데 전날에 약속이 신나셨는지 잠깐 숙면중. 세차필요

1일 전야제라고 피로 회복 단단히 하시는중

  
깨워서 집근처 카페갔다. 여전히 소금빵은 품절이고 아인슈페너는 그저그랬음. 그리고 마지막날인데 다들 그렇게 싸워야겠어~? 

파인드 커피. 그냥 소금빵이 존맛이라는데 아직 못먹어봄

 
저녁시간돼서 머먹을까 고민했는데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호평동한정 유명한 오리고깃집이 생각나서 갔다. 사람 바글바글한 와중에 고앵이도 있었음. 귀엽네

식빵냥

대존맛이었음 내가 여길 이제야 와보다니 호평동 지박령으로서 내 자신에게 실망이었다. 다음엔 엄빠랑 같이 와봐야지

오리꼬치 미쳤다

 
밥먹고 이거 까보고싶어서 스벅왔다. 귀여워 핑크산타~

커피랑은 안어울림

 
나 선명한 흰머리도 났어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거야

 
오빠 프리퀀시 보다가 내꺼랑 합치고 음료 몇개 사면 받을수 있어서 어머님 아버님 나 예찬 음료 이렇게 샀다. 오빠 덕분에 내 인생 첫 프리퀀시 겟! 사랑합니다요

자연스럽게 찍어달랬는데 굉장히 설정샷 티가 난다

 
집와서 카운트다운 기다리는 동안 엄마랑 전화도 하고 2023년 끝곡도 들었다 세븐틴은 이제 내 아들임

 
짠! 올해 특히 힘들었고 이젠 행보카자

 
 

1월 1일
 

만나서 작년처럼 버킷리스트를 쓰기로 했다. 작년 버킷리스트를 되돌아보니 이룬게 거의 없었음... 그래서 작년을 바탕으로 올해 다시 써봤다. 약간 업그레이드 버전,,?ㅋㅋㅋ 번아웃도 지나갔으니 올해는 꼭 지키도록 하자

오랜만에 오빠가 먹고싶었던 온더보더
유튜브로만 봤던 바다포도 처음 먹어봤다 아트박스에서 삼 겁나짜..

 
 

1월 3일
 

회사근처 존맛도리 닭도리탕이랑 퇴근길에 분식 먹고싶어서 옥수역 분식집. 밀떡볶이 맛집임 

점심과 저녁

 
 

1월 5일

 
금요일 점심시간 삼첩분식. 동료가 발냄새난다고 했다ㅋㅋㅋ 난 맛있었는데...

감자도리가 요오물

 
집가서 나나투어 첫방 본방사수했다. 우리베이비승관이... 너무 크게 웃는다고 아빠가 머라고 했다ㅡㅡ 웃긴걸 어케~

 
 

1월 7일

 
위시보러 코엑스 왔다. 궁금했던 카페도 와보고

넓었는데 사람 바글바글. 코엑스는 원래 이렇긴했다

 
8시5분 영화여서 궁금했던 힘난다버거 먹고

나쁘지 않았음~

 
오랜만에 인생네컷도 찍었다. 프레임 잘못선택해서 엄청 당황함ㅎ 짱구네컷 찍고싶었는데 엉덩이를 올릴수 없어서 볼따구로 대신했다. 귀엽게 나와서 좋았다. 본인이 더 맘에 들어했음ㅋㅋㅋㅋㅋㅋ

뀨~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위시 너무너무 좋았다~ 팬 헌정 영화같은 느낌. 오빠랑 이스터에그 막 말하면서 산책했음. 영화 담엔 영화 로고나 크레딧도 찍어놔야겠다
 
 

1월 9일

 
출근했는데 일이 없고 심심해서 회사 다꾸했다. 인프피감성 어떤데

 
 

1월 10일

 
점심먹고 산책했다. 회사 근처 아파트 앞에 도로반사경인데 얼굴 찌글빠글 개웃기게 나옴ㅋㅋㅋ

내 팔 두께 뭐여

 
눈이 잔뜩 와서 올해 첫 눈사람 만들었다. 눈사람 삼총사

오스트랄로피테눈사람 진화과정 그라데이션 

 
오랜만에 복실이도 만났다!!!! 그동안 쑥쑥큰걸 보니 눈물이 날뻔함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월 12일

 
금요일 점심시간 밥먹고 카페감. 이때 한창 프로필사진 찍는다고 간헐적 다이어트 했는데 로알드앤달 우유라떼는 못참지.

존예존맛

 
 

1월 14일

 
직장인 극단 같이하는 오빠 동료분이 다른 뮤지컬공연을 하신다고 해서 보러갔다. 기대 안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음 프로하비 닉값을 하는 무대였다. 오빠도 저거하면 안돼?!

국민대 너무 가기 어렵다

 
저녁은 강남에 샐러드집에서 허겁지겁 조지고 끈나시 없나 해서 무지로 갔다. 결국 에잇세컨즈였나 거기서 목폴라만 샀다.

찍고 빠지는거 개킹받네ㅋ

 
 

1월 18일

 
대망의 프로필사진 촬영날!! 만나기로 했던 시간보다 늦어서 헐레벌떡 나왔는데 늦은 나보다 더 늦은 예찬초이... 그는...
우린 지각이 일상이니깐 뭐~,,ㅎ

주차하고 오는 귀염둥이~
와보고싶었던 카페 옴. 한잔에서 두잔으로 짜잔~

 
촬영 직전에 힘나게 든든하게 먹고가기로 했다. 예전에 저장해놨던 지구당 갔음

예찬이가 새우튀김 줬다 사랑해

 
헤매 아까워서 사진도 찍고~

승모근 대박이네

 
촬영 끝나고 오빠 사진은 바로 셀렉해야해서 호평에 피방 왔다. 피시방 음식 진짜 개오랜만이다... 흡입함 

라면에 소시지가 존맛탱도리 어케 저렇게 팔 생각을 했지;;

 
 

1월 19일

 
금요일 점심시간 카페갔는데 존맛도리 푸딩이랑 케익을 만나버림. 딸기 들어간거 보세요;; 또 생각나는 맛이었다

히트커피

 
집가서 밥먹으려고 계란후라이했는데 고양이같아서 찍어봤다😺

 
퇴근하고 픽업해온 키라키라 치즈케익이랑 과일 머금. 비쌌는데 그만큼 진짜 맛도리였다. 당일에 먹어야 제일 맛있음
아빠도 별로라고 투덜대면서 열심히 먹음 ㅋㅋㅋ 

 
 

1월 21일

 
예술지기의 또 다른 뮤지컬. 여기에 파이팅콜 배우분들 많이 나온대서 보러갔다
음향이랑 무대규모 등등 기대 이하,,ㅜㅜ

 
파이브가이즈 가보고싶어서 대기하는동안 옆에 카카오에서 한컷~

피치랑 찰칵~

파이브가이즈 첫경험~ 대기신청할때 내가 대기하자마자 바로 뒤에서 직원분이 웨이팅 기계를 가져가버리셨다;; 완전 마지막순서로 땅땅. 대기는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10분만에 들어오라고 카톡왔다 ㄱㅇㄷ

생각보다,, 기대이하... 땅콩이 젤 맛났음

 
 

1월 25일
 

오랜만에 점심 외식했음. 밥이 너무 덜익어서 가루맛이 났다ㅋㅋㅋ 원래 맛있는데인데,,ㅠ 이날은 고기만 맛있었음 ㅜㅜ

카산도

 
우리아빠 파김치 담는 솜씨 보세요 직업병 아니냐구ㅋㅋㅋㅋ 파김치 쳐돌이인 나는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다.

한줄기 한줄기 떼서 넣었다고 한다

 
 

1월 26일

 
반차쓰고 오빠랑 데이트하기로 한 날
금요일 점심부터 만났다. 햄버거는,, 별로였음 걍 냉동맛 어쩐지 싸더라~

인테리어는 긋

 
누데이크 별로 줄 안길길래 들어가서 구경했다. 우리둘이 너무 커플룩인거 아니냐구 ㅋㅋ

아니 옆에 잘 좀 서봐~

 
그냥 가기 아쉬웠던지 김치크로와상 하나만 먹고가기로 했음. 기대 안했는데 맛은 있었다 김치맛이 확~ 근데 개딱딱했음

 
오랜만에 프론트서울 갔는데 트리가 그대로 있었다. 존예!

 
반차 퇴근하고 외계인2 보러갔는데 오징어 사이즈 실화냐? 어케 핸드폰보다 작을 수가 있지ㅜㅜ 담에 절대로 안사먹는다

 
영화 끝나고 오빠 연습하러 가기전에 산책중이었는데 갤럭시 s25 프로모션 하는데가 있어서 가봤다. 우리 회사 잘하고 있나라 뭐라나 ㅋㅋㅋ
거기서 뭐 도장받으면 파우치 받을수 있다고해서 꼬심에 넘어가버림 결국 재고없음에 속아버리고 선인장 만들기랑 무슨 캐리어 네임택? 같은거 받음 

마카 오랜만이다~ 색 좀 잘칠한듯

 
사당으로 넘어가서 순도리로 갔다. 여기 국밥이 맛있어서 한우대창 곱도리탕도 궁금했다. 맛있긴했는데 다 식고 나중에 보니까 대창기름이 굳어서 식감이,, 에바였다. 이 기름들이 내 뱃속에 있다는거지 

 
 
 

1월 28일
 

오빠 연극 오디션보고 혜화에서 만나기로 했다. 말할거 있다면서 오디션 말아먹었다고 하는데 넘나 속상했다. 그래도 오빠 연기력은 사람들이 다 아니까 떨어지진 않을거야~ 속상 노노
꾸준히 보러가고 있는 어의예술단 이번공연은 "1Hour"다! 무대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력은 여전히 대단하심. 연출은 물론이고 대본 다 직접 쓰시는게 엄청나시다.

 
연극 다 보고 저녁밥! 동파육보다는 야끼토리동이 대박맛있다. 무조건 대왕으로 시킬것. 밥보다 고기가 많은집은 여기가 처음이얏 

쿄코코 대학로 본점

 
카페 해화! 예쁜 카페 찾아서 갔는데 알바생분이 존예고 케익이 맛있었다.
근데 더 대박인건 미니붕어빵이 두개에 천원이었나 암튼 겁나 쌌었다. 근데 안에 내용물도 겁나 실했음 담에 또 먹고싶다 

붕빵 짱

 
 

1월 30일

 
점심으로 맥날 신마뉴 쿼터파운드 치즈 비비큐 베이컨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나름 맛있었던거같았다~ 근데 난 버거킹이 더 좋다

함버거 가격 이게 맞냐

 
맥날을 마지막으로 1월 끝! 2월은 약속 많이 없었어서 별 거 없을거같은 느낌
 
이제 정신차리고 이직준비만 하자~